[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양옵틱스가 전기차 시장규모가 2015년 270만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여기에 관련 다른 테마주들이 급등을 보이며 상승폭을 확대 중이다.
21일 오후 1시49분 현재 삼양옵틱스는 전날보다 60원(4.48%) 오른 14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시장조사기관인 IDC가 오는 2015년 전기자동차(PEV) 시장 규모가 27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는 2011년 상용화돼 2015년 북미 지역에 88만5000대, 유럽 지역이 78만대 이상이 공급될 전망이다.
한편 전기차 대표 테마주격인 CT&T가 상한가로 치달았으며 AD모터스도 중국 진출설이 돌며 10% 가까이 급등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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