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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동혁이형이 휴가철 바가지 요금에 대해 속 시원한 독설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그는 “사설주차장 가격이 공영주차장의 몇 배나 더 받는 곳도 있다”며 “그뿐만 아니라 불법 자릿세도 문제다. 파라솔세, 돗자리세, 샤워세 등 어디를 가나 돈을 요구한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했다.
동혁이형은 “니들은 성수기 일지 몰라도 우리 호주머니는 비수기다”며 “성수기 때 지역경제를 위해서 합법적으로 요금 받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 지역에서 힘 좀 쓰신다는 사람들이 사사건건 불법으로 자릿세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탄을 했다.
그는 “그 것 만큼은 그 지역을 책임지고 관리 감독하는 분들이 좀 신경을 쓰셔서 마음 편히 휴가를 다녀올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그의 이 같은 독설에 방청객들은 환호로 답하며 동혁이 형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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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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