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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선물환추가규제설..IRS 커브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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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RS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은지점에 대한 선물환 추가규제관련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오퍼가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공업체 물량도 있어보인다. 다만 1~2년 구간에서 개입성 비드가 나오며 장을 지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IRS금리는 단기구간에서 소폭 상승하며 커브플래트닝되는 모습이다. 선물-스왑 언와인딩으로 추정되는 리시브물량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오퍼가 많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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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7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3년이하 구간에서 1bp가량 상승세다. I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대비 1bp 오른 3.14%와 3.93%를 기록하고 있다. IRS 5년물은 전일비 보합을 보이며 4.14%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모습이다.


CRS는 전구간에서 7~12bp 하락세다. CRS 1년물이 전장대비 10bp 떨어진 1.17%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과 5년물도 전일비 7bp 하락한 2.25%와 3.02%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연속 확대세다. 1년물이 전장 -186bp에서 -197bp를 기록중이다. 3년물도 전장 -159bp에서 -168bp를, 5년물 또한 전거래일 -104bp에서 -111bp를 나타내고 있다.


A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CRS가 외은 선물환규제 강화설로 7~10bp가량 하락했다. IRS는 외인이 선물-스왑 언와인딩으로 추정되는 리시브물량이 강하게 출회되면서 전일비 약보합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B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RS가 선물환 추가규제 소식에 오퍼나오며 하락했지만 개입성 비드가 1~2년구간에서 나오며 잘 받치고 있는 모습”이라며 “IRS는 어제와 달리 플래트닝이 진행되는 모습으로 전반적으로 오퍼가 더 많아 보인다”고 전했다.


C외국계은행 스왑딜러 또한 “CRS가 10bp정도 와이든되고 있는데 중공업체 물량 영향인듯 하다”며 “IRS는 1~2bp 커브 플래트닝을 보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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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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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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