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양주와 분당에 이어 세 번째 직영점 롯데호텔월드점 열어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최근 직영점을 대폭 늘리며 유통망 강화에 나섰다.
한국도자기는 11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1층 로비에 125㎡(38평) 규모로 직영점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곳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선물코너를 마련했으며, 혼수 및 예단, 생활 식기 등으로 꾸몄다.
올 들어 남양주와 분당에 이어 세 번째 직영점을 연 한국도자기는 유통망을 강화를 위해 직영점을 택했다. 이달 중순부터는 전국 120개 이마트에 직영매장도 입점할 예정이다.
직영점은 본사 차원에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어 일관되고 체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통망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대규모 직영점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해외에서도 직영점을 통해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4월 영국 헤롯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미국 전역의 주요도시에 백화점과 소매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또 호주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 백화점 10개점에도 프라우나 전문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
올 8월과 9월 중국에 처음으로 프라우나 단독 1, 2호 매장을 열고, 작년 말 일본 긴자의 와코(Wako) 백화점에 이어 하반기에는 이세탄(Isetan)백화점에도 프라우나 전문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 유통망 확장을 통해 매출 증대와 브랜드 제고를 함께 노리고 있다"며 "연말까지 수도권 미개척 거점 상권 3~5곳에 매장을 열고 헤롯백화점에 버금가는 유럽 명품 백화점에도 새로 입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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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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