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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날 축제'로 넘친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어린이날인 5일 서울시내 곳곳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5일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는 늘푸른오스카빌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공연과 서울역사왕 뽑기 골든벨 대회 등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캐릭터 밴드쇼와 페이스 페인팅 행사, 봉산탈 만들기 체험, 100m 서울성곽 쌓기 등도 곁들여진다.


이날 청계천문화관은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문화관 3층 강당에서 '니모를 찾아서', '마리 이야기' 등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인근 고산자교 광장에서는 퍼포먼스 그룹 '노리단 에코오케스트라'가 오토바이 바퀴, 파이프 등을 악기로 활용한 타악 공연을, 어린이 응원단 '레인보우'가 응원 퍼레이드를 펼친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 디자인 창의력 캠프가 열린다.


미리 참가 신청을 한 550명의 어린이가 준비해온 소품으로 자신만의 디자인 작품을 만들며 다양한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도 2호선 건대입구ㆍ잠실역, 4호선 혜화역에서 어린이들에게 풍선과 사탕, 연필 나눠주기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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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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