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까지 선착순…4일까지 국립수목원홈페이지, 전화로 예약해야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무료 개방한다.
1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무료입장은 사전예약 한 3000명까지며 다양한 숲속 문화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함께 선착순으로 예약 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이날 행사는 ▲한지 뜨기 ▲환경 비누 만들기 ▲종자관찰 ▲특산식물 세밀화전 ▲식물 표본 전시전 등이다.
숲 해설가로부터 수목원 전시원 식물특징과 나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는 물론 산림박물관에선 임업 역사, 숲과 사람 관계, 산림생태계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들어가길 원하는 사람은 오는 4일까지 국립수목원홈페이지(www.kna.go.kr), 전화 ARS(☎031-540-2000)로 예약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수목원 주차장이 좁아 자동차를 가져오면 혼잡함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한다”고 말했다. 차를 가져올 경우 주차료는 소형차 3000원, 대형차 5000원.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031-540-2000/9번 상담원 연결)에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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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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