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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신세경이 '첫사랑 떠오르게 하는 여자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 측은 영화 '리틀 디제이' 개봉에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실명 네티즌 2927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첫사랑 그녀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신세경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 48.3%(1413명)의 표를 얻어 '첫사랑 그녀를 떠올리게 하는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구혜선 16.4%(480명)이 올랐고, 3위 이다해 14.4%(422명), 4위 소녀시대 윤아 11.7%(343명), 5위 황정음 9.2%(269명)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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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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