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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박상민, 일반인 김모씨와 3월 '화촉'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박상민이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상민 소속사 한 관계자는 12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박상민이 오는 3월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김씨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상민과 김씨는 몇 년 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박상민은 국내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서울 강남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소속사 서민수 대표는 "늦은 결혼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주례는 미정이며 사회는 컬투(정찬우·김태균)가 맡을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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