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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박상민이 최근 공개한 '웃자' 뮤직비디오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가수 데뷔 후 고수해온 선글라스 착용을 처음으로 포기한 것.
박상민은 이 뮤직비디오의 기획, 연출을 맡은 이재수와 함께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박상민은 "요즘 모두 힘들고 날씨가 더워 웃을 일들이 많이 없지만 조금이라도 웃음을 주고 싶었다"면서 "열심히 살면 웃을 일들이 많이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편 12집음반 '니가 그리운 날엔'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민은 후속곡 ‘웃자’와 ‘비가 와요’ 뮤직비디오를 최근 동시에 공개했다.
‘비가와요’ 뮤직비디오는 박상민의 팬이자 샌드아티스트인 최은영(26)이 박상민에게 선물한 모래그림 뮤직비디오다. 모래로 만든 뮤직비디오로 노래와 잘 어울리는 스토리와 샌드아트 솜씨가 잘 조화된 작품이다.
박상민은 ‘웃자’로 12집 음반 활동을 할 계획이며 9월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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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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