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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여성들의 취업문이 열린다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희망 여성 무료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명륜동4가 소재)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종로구 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은 취업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과 산모신생아 도우미 과정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희망 스타트 경력의 닻을 올려라’라는 제목의 취업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구직활동 증진 프로그램으로 1기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2기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어진다.


반드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만이 지원가능하며 사업자등록증소지자와 교용보험 가입자는 제외된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과정은 두 가지로 나뉜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심화과정은 2월부터 2주간 실시되며 건강과 돌봄의 이해, 업무 기록 및 보고, 산모신생아 및 가족에 대한 인식 등 40시간을 훈련하게 된다.


산모&신생아 기본과정 수료 후 6개월 이내인 사람만 신청 가능하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경력자 과정도 2월부터 2주간 진행되며 사회서비스 동향과 전망, 현장 사례별 문제인식 및 해결, 산후관리사 생활, 안전 등 40시간을 훈련한다.


산모&신생아 기본과정 수료 후 경력 1년 이상인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지정 여성 직업전문훈련기관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998년 설립됐으며 여성의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사회참여 및 경제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과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업지원실과 창업지원실도 운영한다.


핵심 사업은 ▲취약계층 취업 훈련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훈련 ▲청년실업자 훈련 ▲중소기업 맞춤형 사업 등으로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02)765-132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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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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