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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진사우'역 끝내고 '사랑의 밥차'로 컴백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를 마친 배우 정준호가 다시 훈훈하 사랑의 전도사로 돌아왔다.


정준호는 주위의 휴식 권유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마치자마자 가장 먼저 '사랑의 밥차' 스케줄을 선택했다.

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에 있는 동방 아동재활원을 찾아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정준호는 이번에도 사랑의 밥차에서 직접 식재료를 다듬고, 요리를 하며 춥고 쓸쓸한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선사한다.


정준호는 지난 8년간 '사랑의 밥차' 대표로 꾸준히 식사 봉사를 해 왔다.

한편 그는 '아이리스'를 위해 운동과 식사 조절로 2주간 7~9kg을 감량하는 노력을 보였고,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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