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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슬픈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방송한 '아이리스'에서는 진사우(정준호 분)가 백화점 인질극 도중 용병이 쏜 총에 사망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승희가 저격용 라이플을 들고 사격을 망설이는 부분이 등장했고 끝까지 이에 대한 설명이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이날의 클라이맥스는 극 말미 김현준이 암살 당하는 장면이었다. 최승희(김태희 분)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던 김현준은 저격을 당해 목숨을 잃고 말았다. 김현준은 죽어가면서도 최승희를 바라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하지만 김현준을 저격한 인물은 끝까지 등장하지 않아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내년 1월 6일부터는 장혁, 이다해 주연의 새 수목드라마 '추노'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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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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