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미쓰비시 아웃랜더·이클립스 사볼까?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GS SHOP(대표 허태수)은 오는 27일 오후 10시40분부터 미쓰비시모터스의 ‘아웃랜더’와 ‘이클립스’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량을 360° 돌아가는 턴테이블에 올려 시청자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자동차를 볼 수 있게 소개한다. 또 쇼핑호스트가 직접 야외에서 시승한 영상을 보여주는 등 고객 입장에서 방송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웃랜더 RSE’ 모델의 경우 10% 할인과 유류비 20만원 지원 등 549만원 할인 혜택을 통해 394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노후차량 신차교체 지원과 ‘신한 하이세이브 프로그램’ 이용시 최대 949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함께 방송되는 2인승 쿠페 이클립스는 3% 할인과 100만원의 유류비 지원까지 감안하면 221만원 할인된 3819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생방송 중 주문 전화로 10만원의 시승 예치금을 내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딜러가 시승용 차를 갖고 방문한다. 결제 후 예약 취소 및 미계약시는 결재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무릎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차량 구입고객은 2년 간 4만km 기준의 워런티 서비스로 에어컨 필터, 에어크리너, 와이퍼는 각각 1회, 엔진오일, 오일필터 2회, 무상점검 4회를 받을 수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