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지난 22일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뜨면서 관련주가 우르르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홈센타는 상한가를 찍었다. 전 거래일 대비 665원(14.99%) 상승한 5100원을 기록중이다. 동신건설(12%) 이화공영(10%) 특수건설(11%) 신천개발(11%) 삼목정공(11.97%) 울트라건설(8%) 등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상한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부는 22일 착공식을 열고 한강, 영산강, 금강, 낙동강 등 4대강의 치·이수능력을 높이고 환경을 보전하며 수변문화 형성을 위해 하천정비사업을 2012년까지 펼치겠다는 포부를 다시 새겼다.
국토부는 각 강별 용수 확보, 홍수조절용량 증대,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복합레저 공간 창조, 강 중심의 지역문화 발전 등을 목표로 2012년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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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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