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통계청이 19~20일 이틀간 대전 월평동 통계센터에서 ‘국가통계발전을 위한 통계작성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14일 열린 제1차 ‘국가통계위원회’에서 의결된 ‘국가통계발전전략’과 ‘지역통계발전 계획’, ‘국가통계통합 데이터베이스(DB) 추진 현황’, 그리고 ‘국가 통계관리 선진화를 위한 조사시스템 구축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통계작성지정기관 등 모두 118개 기관에서 296명의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인실 통계청장은 “올 11월 현재 881종의 국가승인통계 가운데 통계청이 생산하는 52종을 제외한 829종을 통계청 외의 기관이 작성하고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통계작성기관과 국가통계발전전략 등을 논의하는 건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선 통계개발 및 개선 우수기관(개발 부문: 환경부·경상남도, 개선 부문: 중소기업청·국토해양부)과 국가통계포털 운영 우수기관(국세청, 울산·대구광역시) 등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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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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