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문세, 전국투어 앞두고 리메이크 앨범 발매";$txt="";$size="550,550,0";$no="20090819091639590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문세가 올 한해 공연 관객수 5만여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 이문세의 크리스마스 공연 '2009 이문세 붉은노을 at Chrisrmas'는 일간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인터파크에 따르면 '2009 이문세 붉은노을' 역시 2009년 1월부터 11월 18일까지 집계된 콘서트 연간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2009 이문세 붉은 노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전국투어 포문을 연 이문세는 1만여 전석을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공연기획사 무붕측은 "전국 투어 마지막 공연인 전주 공연까지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올해 이문세 공연의 총 관객수는 서울 2만, 지방 3만여 관객이 공연장을 찾게 된다"며 "이번 이문세 공연 투어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스케일이 큰 대극장 중심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중소 도시의 공연 요청이 쇄도했으나 공연장 사정과 제작비로 인해 더 많은 지역을 소화할 수 없었을 만큼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고 밝혔다.
한편 '2009 이문세 붉은노을 at Chrisrmas'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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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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