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문세, 전국투어 앞두고 리메이크 앨범 발매";$txt="";$size="550,550,0";$no="20090819091639590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문세의 콘서트 OST 음반 '2009 이문세 붉은 노을'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전국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는 이문세의 콘서트 OST음반 판매량이 2만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
이같이 공연을 위해 OST 음반을 발매하는 일은 가요계의 이례적인 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의 영상을 위한 OST 음반 제작은 일반화 되어 있으나 아직 라이브 공연을 위한 OST음반 제작은 생소한 분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콘서트 OST 음반에는 '서로가' '밤이 머무는 곳에' '오늘 하루'가 수록됐으며 김형석 작곡가가 전 곡을 편곡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문세는 또 매 공연마다 콘서트 OST 음반 '2009 이문세 붉은 노을'의 타이틀곡 '서로가'를 열창해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문세 측 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 OST 음반 '2009 이문세 붉은 노을'은 전국의 공연장에서만 1만장이 넘게 판매돼 주목을 받고 있다. 관객 2.5명당 1장의 음반을 공연 관람후 구매할 만큼 팬 충성도가 남다른 팬심을 엿보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세는 서울, 부산, 수원, 과천, 대구에 이어 , 대전, 창원, 성남, 고양, 전주 등 전국 10개의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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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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