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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하트비트' 공중파 첫 컴백무대…'역시 2PM!'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최근 재범이 빠진 상황에서 6인조로 활동에 나선 2PM은 1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첫번째 정규 앨범 '1:59PM'의 타이틀 곡 '하트비트'를 선보였다.

이날 2PM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워풀한 안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은 물론, 현장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일명 '인간 탑쌓기', '좀비 댄스' 등 한층 강렬해진 고난이도의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관계자들로부터 "역시 2PM"이라는 찬사를 들었다는 전언이다.

2PM은 최근 취재진과 만나 "이번 타이틀 곡 '하트비트' 무대는 정말 자신있다. '자신있다'는 말은 '1위를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아니라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우리들만의 퍼포먼스와 댄스를 무대에서 자신있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이번 활동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하트비트'는 기존에 존재하는 어떤 장르나 스타일에도 속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실험적인 곡으로, 2PM만의 색깔을 가장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유승찬, A-FORCE, SHU-I, 우이경, THe ThE, IU, 유키스, 햄, 린, 원투, 씨야, FT.triple, 환희, 메모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디셈버, 비스트, 케이윌, 김태우, 백지영, 샤이니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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