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푸르덴셜투자증권은 11일 인탑스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이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4분기는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이 2분기에 비해 0.7% 감소했으나 10월부터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11% 증가한 655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증가에 따른 효과와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ASP 상승이 예상돼 하반기에 발생할 지분법 이익의 규모가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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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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