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대신증권은 11일 KCC가 내년 상반기까지 그린홈 프로젝트 및 건축물량 증가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내년 완공기준 국내 건축물량이 올해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마감재 등 건자재 시황도 바닥권에서 회복의 모멘텀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공주택 중심의 그린홈 프로젝트도 KCC의 견조한 실적 상승세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됐다. 안 애널리스트는 "그린홈 관련 정책 집행은 영업환경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폴리실리콘의 시황 불투명성 및 감가상각비 부담이 크지 않을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 수혜는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KCC의 지난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3.8% 증가한 93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도 동절기 진입에 따른 건자재 성수기 효과 등에 힘입어 깜짝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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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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