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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金과 유가에 연동하는 '지수연동예금'판매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신한은행은 국제 금가격과 유가에 연동하는 '세이프 지수연동예금(GOLD/WTI연동형)'을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국제 금가격 상승에 투자하는 'GOLD 상승형'과 'GOLD 안정 상승형', 국제 금가격 하락에 투자하는 'GOLD 하락형', 국제 유가 상승에 투자하는 'WTI 상승형', 국제 유가 하락에 투자하는 'WTI 안정 하락형'등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국제 금가격의 높은 상승을 전망하는 고객의 경우 'GOLD 상승형', 국제 금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약간의 상승을 예상하는 고객의 경우 조금의 상승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누릴 수 있는 'GOLD 안정 상승형', 국제 금가격의 하락 가능성을 높게 보는 고객의 경우 'GOLD 하락형'를 선택할 수 있다.


국제 유가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국제 유가 전망치에 따라 'WTI 상승형'과 'WTI 안정 하락형'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상품은 각각 100억씩 총 5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5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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