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상하이중심지 홍치아오(虹?)지역에 중국 내 10번째 점포인 '상하이 홍치아오지행'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pos="C";$title="";$txt="신한은행은 22일 중국내 10번째 점포인 상하이 홍치아오지행 개점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안태호 한국상회 부회장, 신한은행 조용병전무, 박진웅 상하이 부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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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행은 올해 중 시행 예정인 중국인 대상 인민폐 영업을 강화하고 중국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지행장을 중국인으로 선임했으며, 한국 기업체와 교민은 물론 중국 기업 및 중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하이 홍치아오지행 개설로 상하이분행, 상하이푸시지행과 더불어 상하이 시내에서 3개 영업망을 갖추게 됨으로써 고객들의 편의가 증대되고 각 분ㆍ지행별로 특화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함으로써 효율적인 협업체제를 구축하게 됏다.
이날 개점식에는 동행 조용병 전무를 비롯하여 박진웅 상하이 부총영사와 안태호 한국상회 부회장 등 상하이지역 주요 인사 및 고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한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는 상하이홍치아오지행 개점 이후 올해 말 이전까지 중국인 대상 인민폐 리테일업무, 인터넷뱅킹, 직불카드 등을 시행할 예정으로 있으며 중국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고 대고객 사은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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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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