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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금리, 채권 약세장반영 일제상승

CRS금리하락, 단기구간 중공업 플로우 오파 우위, 5년 부채스왑기대 비드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채권 현선물시장 약세를 반영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CRS금리는 단기구간 위주로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단기구간에 중공업체 등의 네고물량 영향으로 오퍼가 많은 편이다. 반면 5년구간에서는 부채스왑 기대감으로 비드가 소폭 우위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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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4bp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3bp 오른 3.68%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과 5년물이 지난주말보다 나란히 4bp 오른 4.52%와 4.70%를 기록중이다.

CRS는 10년이하 구간에서 일제히 2~5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대비 나란히 5bp씩 떨어져 1.15%와 2.80%를, 5년물이 지난주말보다 2bp 내린 3.50%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3거래일째 확대(1년물 기준)되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245bp에서 -253bp를, 3년물 기준으로도 전장 -163bp에서 -172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13bp에서 -119bp를 기록중이다.

복수의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금리가 채권 약세장 영향을 받아 상승중이다. 다만 큰 움직임은 없어보인다”며 “CRS는 단기구간에는 오퍼가 5년은 비드가 먼저 보인다. 중공업체 물량이 대기중인 가운데 5년구간에서 부채스왑도 있는 듯 하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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