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올림픽서 에코백과 어린이 사진패널 이용한 환경그림 전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오는 29일까지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올림픽2009’ 행사에 ‘깨끗하고 희망적인 미래도시 금천’을 주제로 다양한 디자인물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잠실종합운동장 1층 관람석에 에코백(ecobag)과 지역 유치원 어린이 100명의 사진패널을 이용한 환경그림을 전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하고 푸른 녹색도시 금천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화시대에 형성된 공단의 이미지를 ‘첨단 디지털 벤처 밸리’와 ‘패션·디자인 단지’로 변화시켜 미래형 성장산업의 인프라를 겸비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도시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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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와 연계한 디자인 문화행사로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잠실 주경기장 내 상설무대에서 마술 댄스 락 밴드 트로트그룹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태홍 자치행정과 팀장은 “이번 축제에 구민·직원·지역 유관기관 과 직능단체가 디자인 관련 전시회·공모전·페스티벌 등을 참관하여 우리 삶속에 스며들고 있는 디자인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새로 태어나는 경험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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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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