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건설주가 수주 증가 기대감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36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4000원(3.96%)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GS건설은 3거래일째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썼다. GS건설은 미분양 리스크 완화에 따른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올해 목표 수주액이 7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11만500원을 기록,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7만원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에 대해 "향후 해외 부문 의 수주가 늘어나 내년부터 외형 성장이 돋보일 전망이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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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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