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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용감한 형제가 20일 오전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인비져블' 뮤직비디오를 공개, 호평 받고 있다.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주희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뮤직비디오는 사이버틱한 댄서들의 '로버트 춤' 등을 담았다.
용감한 형제 측은 "사이버 이미지를 강조한 손담비의 스타일이 돋보이며, 사운드와 비트를 표현하기 위한 독특한 영상미가 세련되게 연출됐다"면서 "특히 춤추는 장면에서는 오디오 믹서와 파형을 활용해 사운드와 비트감을 강조한 독특한 영상기법을 선보였다"고 20일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사운드를 뮤직비디오에 감각적으로 표현해 신선한 것 같다", "뮤비가 중독성이 있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인비져블'은 록과 힙합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묵직한 드럼과 신디사이져가 어우러진 거친 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세련된 후렴구를 버무렸다. 손담비가 피쳐링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용감한형제의 이번 앨범에는 손담비, 이민우, 포미닛의 현아 외에도 언더씬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부다사운드의 간판인 레드락과 마부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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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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