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지역 보존 위해 연구 및 모니터링
$pos="L";$title="배쪽에 공기방울을 붙인 물거미와 밖에 만들어 놓은 공기주머니. ";$txt="배쪽에 공기방울을 붙인 물거미와 밖에 만들어 놓은 공기주머니. ";$size="286,425,0";$no="200908191640258726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물속에서 줄을 치며 살아가는 물거미의 신비를 아시나요?
대부분의 거미는 육지에 살고 집이나 건물 등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물에서 사는 거미는 잘 모른다.
하지만 물 안에서 사는 물거미(Argyroneta aquatica)가 있다. 전 세계 오직 1종만 있는 이 거미는 독특한 생활양식을 하고 있어 학술적으로나 문화재적으로 가치가 매우 크다.
먼저 진화과정으로 볼 때 물거미는 땅에서 살다 다시 물속 생활로 역진화했다. 물에서만 생활하는 유일한 거미다.
흥미로운 점은 물에서 살지만 호흡은 땅의 거미와 같이 한다는 것. 책을 쌓아 놓은 것처럼 생긴 책 허파(書肺)와 복부의 기문(氣門 : 숨구멍)으로 숨을 쉰다.
물 안에서 생활할 수 있게 배엔 늘 공기방울을 붙이고 다닌다. 특히 물에서 호흡하기 위해 공기주머니 집을 만들어 주로 그 안에서 호흡하며 살아간다.
또 물에서 오갈 땐 헤엄을 치거나 물풀을 따라 쳐놓은 거미줄을 따라다니는 특징을 갖고 있다.
$pos="C";$title="경기도 연천 은대리의 물거미 서식지 전경.";$txt="경기도 연천 은대리의 물거미 서식지 전경.";$size="509,342,0";$no="2009081916402587268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천연기념물 제412호로 지정된 물거미의 서식지인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지역의 보존에 나섰다.
연구소는 올부터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물거미의 증식기술개발과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키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올 연말쯤이면 증식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결과가 어느 정도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관련학회 발표 등을 통해 기술적 노하우를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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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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