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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MBC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 한승운 김원석 연출 곽경택 김원석)의 제작사 진인사필름이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제기됐던 조기종영설에 대해 부인했다.
진인사 필름 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일부 시청자들이 조기종영에 대한 걱정을 글로 표현하는 바람에 벌어진 에피소드”라며 “이미 예정됐던 20부까지의 촬영 및 가편집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와 관련된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시청자들 중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이전 방영작인 ‘2009 외인구단’이 조기종영된 사실을 상기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을 한 것일 뿐”이라며 “사전제작 드라마인 ‘친구, 우리들의 전설’과는 무관한 사례”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조기종영은 언급된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진행중인 스토리 속에는 정치, 사회적 풍자가 담기는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풀리고 있어 오히려 더 다양한 모습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빈과 김민준, 서도영 외에도 왕지혜와 이시언, 정유미, 배그린, 이재용, 임성규 등이 출연한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주요 인물들이 폭력조직의 조직원, 기자, 은행원 등으로 변신하며 스토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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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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