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다날 임원들이 보유지분을 잇달아 처분했다.
7일 유긍선 다날 이사는 보유한 다날 보통주 전량인 14만2243주(0.85%)를 처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안선희 이사와 유승수 이사도 자신이 보유한 보통주 11만6550주(0.69%)와 12만5017주(0.75%)를 전량 처분했다.
그밖에 최병우 이사가 17만7100주(1.05%)를, 고광수 이사가 15만5000주(0.93%)를 장내매도했다.
이들은 일제히 "우리 사주 취득 자금 대여상환 목적의 매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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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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