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2008년 크리스마스 이브 때 마이클 잭슨과 자녀들이 함께 찍은 사진.[사진=US위클리 인터넷판 캡쳐]";$size="550,336,0";$no="20090719121930721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자녀들의 양육권 결정은 당분간 미뤄질 전망이다.
미국 LA법원의 대변인은 미국의 연예주간지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잭슨 자녀들의 대한 양육권 결정에 대한 청문회은 내달 3일 오전 8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연기는 친어머니 데비 로와 할머니 캐서린 잭슨, 양 측의 요구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양육권이 결정될 때까지는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인 캐서린 잭슨이 프린스(12),와 패리스(11), 블랜킷(7)을 돌보게 된다.
최근 프린스와 패리스의 친어머니인 데비 로는 자신이 아이들의 양육권을 포기했다고 보도한 매체를 고소했다. 그만큼 이들의 양육권은 민감한 문제라는 의미.
게다가 아이들이 "자넷 잭슨에게 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고 자넷 잭슨도 "내가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나선 상황이라 양육권 문제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한치앞도 알수없는 형국으로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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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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