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제조사인 델이 미국 소셜 네트워킹 및 블로그 서비스 사이트인 트위터를 활용, 300만달러의 PC매출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12일 델이 자사의 온라인 아울렛 매장을 통해 200만달러를, 트위터를 통해서 100만달러의 추가 매출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2년간 트위터에 판매용 소프트웨어를 게해해왔던 델은 60만명 이상의 트위터 이용자 중 PC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자사 웹 사이트로 유인해 PC를 판매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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