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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 최대주주 53.80% 지분 보유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는 최대주주인 추재신씨가 4000만주(53.80%)를 보유하고 있다고 28일 공시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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