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중국원양자원이 다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주가는 어느새 공모가의 3배를 넘었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전거래일 대비 15.00%(1290원) 오른 9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41만여주 수준미여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있는 상황.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22일 상장 당시 시초가 6200원보다 930원(15.0)%) 급등한 7130원에 첫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 3100원보다 두배 높았다. 25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뒤 전일에는 5.01% 올랐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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