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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선덕여왕'속 진평왕 조민기 젊은 시절 연기


배우 백종민이 MBC 새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진평왕 조민기의 젊은 시절 역을 연기했다.

진평왕은 덕만공주(이요원 분)와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아버지로 12세에 신라 제 26대 왕위에 오르지만 정치적 좌절을 겪는 인물이다.

백종민은 "'선덕여왕' 촬영 내내 힘들고 지쳤지만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많았다"며 "촬영중 조명이 넘어져 코에 부딪혀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코에 시퍼런 멍만 들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털어놨다.

“나에게 미안함 때문인지 사고 이후 반사판을 고현정 선배님보다 나에게 더 많이 주시더라”며 웃은 백종민은 "승마 연습중 낙마로 부상을 당해 진통제로 버티면서 촬영에 임하느라 고통이 심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백종민은 영화 '주유소습격사건 2'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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