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돌풍 '똥파리' 출연배우 광주팬 만난다";$txt="'똥파리' 포스터.";$size="510,728,0";$no="20090430143512633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칸(프랑스)=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살인자'가 프랑스 와일드사이드에 선판매됐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이 시나리오를 쓴 '살인자'는 중국과 북한, 러시아 국경을 넘어 한국으로 건너온 남자가 청부 살인하게 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나홍진 감독은 지난 3월에 열린 홍콩아시아필름파이낸싱포럼어워드에서 수상해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올해 말 촬영에 들어가 내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편'살인자'의 해외 세일즈를 맡고 있는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측은 최근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를 프랑스 타드라르필름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똥파리'는 프랑스에서 내년 개봉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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