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한류스타 이준기가 지난 21일 발매한 맥시 싱글앨범 '제이스타일(J-Style)'이 발매 첫날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준기-제이스타일'은 발매 당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1위에 오르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진사태를 이끌며 인기몰이 중이다.
대규모 팬 콘서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요계의 미다스' 프로듀서 김형석과 손을 잡고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온 이준기의 이번 앨범은 댄스,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제이스타일', '혼잣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이 엠 레디'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이준기가 직접 작사가로도 참여했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 가사로 표현했다.
이준기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국내 및 해외 팬들이 참석한 팬 콘서트 '에피소드 2'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이준기는 트렌드세터다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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