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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손씻기가 최고!

서대문구, '끙끙요괴 체포대작전' 만화책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배포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새학기를 맞아 식중독을 퇴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를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식중독 예방 홍보 만화책 '끙끙요괴 체포대작전'을 만들고 지난 달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공공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총 119개소에 1500부를 배포했다.

어린이 대상 만화책을 통한 식중독 예방활동은 서울시 최초다. 만화책은 식중독의 주범 끙끙요괴를 하늘나라에서 옥황상제의 명을 받고 내려온 팔계가 여러방법을 동원해 끙끙요괴 잡는 과정을 쉽고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만화책을 보면 식중독의 정의, 식중독 발생 원인과 증상, 불량식품 구별하는 방법, 손씻기 운동 등 아이들이 알아야 할 위생 정보를 저절로 알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묘사되어 있다.

이렇게 홍보만화책을 통한 식중독 예방교육 이외에도 다음달 4월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찿아가 “손씻기 현장교육”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식중독 예방 영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도 어린이집 및 중학교 방문, 영상을 통한 교육 및 손씻기등 보건소 관계자의 시연을 통한 교육을 실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어린이집에는 보존식 냉동고, 손소독기, 손씻기 시설을 무료지원하고 일반·휴게음식점에는 손씻기 시설 설치시 최대 100만원을 지원키로 하기로 하는 한편, 기존 영업주 교육시에도 식중독 예방교율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달 이미 창서초등학교 주변등 4개 학원밀집지역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87개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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