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노비즈-MIGHT 업무협약식";$txt="이노비즈협회 한승호 회장(가운데 왼쪽)과 말레이시아 MIGHT의 모하멧 유스프 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00,294,0";$no="20090304140947128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노비즈협회(회장 한승호)는 4일 말레이시아 과기부 산하의 마이트(MIGHT, 회장 모하멧 유스프)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MIGHT는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OSTI) 산하의 독립적 비영리 기구로서 민간 및 정부의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노비즈협회 한승호 회장 및 임직원과 MIGHT 모하멧 유스프 회장을 비롯하여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와 중소기업개발공사, 말레이시아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 인증 성공사례 전파 ▲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기업의 혁신성과 교류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을 협력한다.
이노비즈협회 한승호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맺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노비즈 기업의 해외 진출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노비즈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출시장 확보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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