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최철호";$txt="'천추태후'에서 경종을 연기한 최철호";$size="550,371,0";$no="20090118150955669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대하드라마 '천추태후'가 다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문의 영광'을 제쳤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18일 방송된 '천추태후' 6부는 전국 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8.6%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 3일 첫 방송된 '천추태후'는 시청률 20%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며 2부에서 24.3%로 급등했다. 하지만 '천추태후'는 10일 방송분부터 19.8%, 22.6%, 18.6%, 2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훗날 천추태후가 되는 헌애황후(김소은 분)가 태자를 생산하자 경종은 강한 부성애를 보이며 왕후와 태자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은 전국시청률 21.4%를 기록했다.
한편 KBS2 '내사랑 금지옥엽'은 전국 시청률 27.7%를 기록, 주말 전체 시청률 1위자리를 차지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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