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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태후' 시청률 급락, 시청자 관심하락 증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KBS2 주말사극 '천추태후'가 시청률 급락세를 보이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17일 오후 방송된 '천추태후' 5부는 18.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된 4부가 기록한 22.6%보다 4.0%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며 '천추태후' 첫 방송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천추태후'는 20%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며 2부에서 24.3%로 급등했지만 10일 19.8%를 기록하며 10%대로 하락한 이후 11일 4부에서 22.6%로 다시 상승곡선을 그렸다.

5부 방송의 시청률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2부에 비해 5.7%포인트나 낮은 수치로 6부 방송의 결과에 주목하게 한다.

한편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은 18.6%로 '천추태후'와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17일 방송된 '가문의 영광'은 11일 방송분보다 1%포인트 하락해 비교적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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