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뛰니…금 3000돈 챙겨 잠적한 금은방 주인

경찰, 총피해금 수십억 원 달할 것으로 추산

고객들이 맡긴 금 3000여돈을 챙겨 도주한 금은방 주인이 자진 출석했다.

서울 시내 한 금은방에 금 제품이 진열돼 있다.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연합뉴스

21일 연합뉴스와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사기 혐의를 받는 A씨를 이날 오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고객들이 세공을 맡긴 금제품·금괴를 대신 구매해 달라며 미리 보낸 현금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는 A씨로부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여러 건 접수됐다. 총피해금은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슈&트렌드팀 구나리 기자 forsythia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