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MBA 경영대상에 허범무 고우아이티 대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MBA) 교우회가 경영대상 수상자로 허범무 고우아이티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허 대표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IT기업 고우아이디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25개 상공회의 대표로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성동구 상공회 회장을 맡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고려대 MBA 교우상은 고려대학교 KU-KIST 융합대학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고려대 의과대학 선경 교수, 납세자의 세무문제 절감을 위해 세법연구소와 승계센터(가업승계, 증여, 상속, 양도)를 운영하고 있는 김대준 공인회계사가 수상한다.

코리아 MBA 프런티어상은 지엘피앤피와 에너지글라스코리아 대표인 KUPF 백하륜 의장, KT 에스테이트 김상연 팀장, 비대면 화상통화 다드림아이앤에스 김신중 대표가 선정됐다.

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2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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