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화이트데이 맞아 '포 마이 피앙세' 패키지 선보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호텔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객실 패키지 '포 마이 피앙세(For my Fianc?e)'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연인과 서울 시내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화이트데이를 보낼 수 있는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1박, 와인, 초콜릿 6구 세트, 꽃, 풍선, 아크릴 레터링 등 데코레이션이 기본 특전으로 주어지며 버진 로드 및 침대 이니셜 꽃 데코레이션 등도 추가할 수 있다. 5월31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며 요금은 8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시그니처 코스 2인, 고급 린넨을 사용한 백조 장식과 장미로 데코레이션된 메인 타워 디럭스 룸 1박과 조식 2인이 제공된다. 4월30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며 요금은 50만5000원부터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프리미엄 룸으로 투숙할 경우 요금은 61만6000원부터다.

롯데호텔 월드에서는 디럭스 룸 1박, 조식 2인, 중식당 도림의 은하수 코스 2인이 제공된다. 객실 내 꽃다발 세팅 서비스도 포함됐다. 5월30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며 요금은 40만원부터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롯데호텔 부산에서는 화이트데이 선물까지 구성됐다. 디럭스 룸 1박, 클럽라운지 2인 이용권, 영국 대표 향수 브랜드 조말론의 바디크림 1개가 제공된다. 3월31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며 요금은 21만 원부터다.

체인별 패키지 가격은 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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