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성시경 '맛있게 먹는 게 최고'…직접 만든 중식 대접

사진= 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성시경이 '온앤오프'의 출연진들에게 직접 만든 중식 요리를 대접했다.

1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이 '온앤오프' 출연진들과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집들이 날 성시경은 손님들의 방문에 앞서 꼼꼼하게 식자재를 준비하고, 이날의 메뉴인 중식 요리에 맞춰 의상을 갈아입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온앤오프' 출연진인 조세호, 김민아, 크리스 라이언, 안지영이 도착하자 '식영반점'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성시경은 평소 자신 있어 하던 중국식 닭가슴살 요리 빵빵지와 꿔바로우, 누룽지탕, 중국식 생선 도미찜을 선보였다.

손님으로 온 안지영이 성시경의 식사를 걱정하자 "너희가 맛있게 먹는 게 최고다"라고 전했다.

이날 성시경은 메인 요리인 도미찜을 덜 익힌 채 손님에게 대접했다. 이에 단체 손님들 앞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에 "나라를 잃은 기분"이라고 자책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도미찜을 향해 멤버들이 극찬을 쏟아내자 성시경은 "저의 요리에 맛있다고 해 주는 건 노래 좋다는 칭찬과 비등하게 좋다"고 기뻐했다.

식사를 마치고 성시경은 직접 피아노를 치며 조세호와 노래를 했다. 이어 성시경과 멤버들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집들이는 마무리됐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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