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뿐인가요. 손님맞이상도 간편식으로 해결하세요'

심플리쿡 명절 부담을 덜어주는 ‘손님맞이 한상 차림’ 메뉴 출시명절에 꼭 필요한 궁중버섯불고기, 소고기버섯잡채, 모둠전, 삼색나물로 구성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심플리쿡에서 명절 부담을 덜어주는 정갈한 한상 차림 상품을 출시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심플리쿡은 손님이 많은 명절 연휴 동안 음식 준비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잡채,나물,모둠전 등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준비 할 수 있는 손님맞이 한상 차림을 준비 했다.이번에 명절을 위해 준비 한 상품은 궁중버섯불고기(2만6900원), 소고기,버섯,양파,당근 등 각종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든 소고기버섯잡채(1만2000원), 동그랑땡, 동태전, 깻잎전, 산적 등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모둠전(2만4500원), 명절에 반드시 먹어야 하는 취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등 삼색나물(9900원)로 단품으로 구입이 가능하며,이를 한번에 주문하는 한상 차림 세트는 14% 할인 받아 6만2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해당 상품은 이달 19일 오전까지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프레시, GS25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 등 내부 채널과 GS SHOP, 티몬, 11번가, 해먹남녀 등 다양한 외부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심플리쿡 명절 세트는 요리에 필요한 육류, 야채, 소스, 육수 등 모든 식재료를 칼질도 필요 없이 바로 조리 할 수 있는 상태로 정량만큼 포장해 배송돼 고객들은 레시피에 맞게 준비된 식재료를 그대로 조리하기만 하면 된다. 최대 30분내에 직접 요리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GS리테일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재료 구입에서 준비,조리까지 복잡한 과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부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이번 명절 손님맞이 상차림 메뉴를 출시 하였다”며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기원 드리며,향후에도 심플리쿡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GS리테일은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 하루 최대 3000개까지 판매 하는 등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홍진영과 손잡고 밀키트 심플리쿡을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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