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림, 정부 北 자원개발 시동...광산용 중장비 판매부각↑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광산·건설 중장비 기업 광림이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북한 광물자원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이 회사 시세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14일 오전 10시17분 현재 광림은 전 거래일보다 115원(2.92%) 오른 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다음달 발의 예정인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 통·폐합한 한국광업공단(가칭)법'에 북한 광물자원 개발 관련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광산 산업 규모는 3200조원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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