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악역서 40대 추정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25일 오후 2시1분께 경기 안양 만안구 관악역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역으로 들어오던 용산행 새마을호에 치여 숨졌다.이 사고로 사고 열차와 후속 열차 1대의 운행이 각각 50여분과 10여분 늦춰졌다.경찰은 "남성이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와 기관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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