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 확정

2017 KBO리그 잔여경기 일정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2017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6일까지 우천으로 연기된 마흔 경기 일정을 새로 짰다. 새로 편성한 경기는 9월19일부터 10월3일까지 열린다. 이미 편성한 7∼17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되면 예비 일에 진행하고, 예비 일이 없으면 나중에 편성한다.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관계없는 대진이면 포스트시즌 이동일에도 경기를 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1∼6일에 열리는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경기는 모두 오후 2시에 열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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