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쪽부터 전국으로 빗방울이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21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을 걸로 내다봤다. 오전 제주도, 전라도에서 시작된 비는 전국으로 차차 확대될 전망이다. 밤부터 모레(22일) 아침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21일 00시부터 23일 24시까지)>- 제주도, 전남, 경남, 강원영동, 울릉도.독도 : 30~80mm(많은 곳 제주도산간, 경남남해안 120mm 이상)- 충청도, 전북, 경북 : 20~60mm-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 북한 : 10~40mm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