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크라운제과,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넷마블게임즈와 크라운제과에 대한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개발회사로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쿠키잼, 레이븐, 이데아 등이 주력 게임 품목이다. 작년 매출액 8786억원, 당기순이익 608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사인 크라운제과는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해 사업부문이 크라운제과로 재상장된다. 투자부문은 크라운해태홀딩스로 변경돼 상장할 계획이다. 크라운제과는 1968년 9월 설립된 제과회사로,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2158억원, 당기순이익 140억원을 올렸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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